또하나의 코미디 - 명품화장품 3LAB
a.TALK!/수다스런이야기 2006/08/30 12:22요 근래
빈센트 앤 코 시계가 중국산 명품이라며
국내산 명품(?) 시장의 불을 지피더니
디씨 시계갤러리에서는
영화 '작업의 정석'에서 송일국이
우리나라에 3개 밖에 들어와 있지 않은 진짜 명품이라며 내밀던
180년 전통의 '지오모나코'가 사실은
우리나라에서 5년전에 상표등록한 국내산 시계라는
또 하나의 기막힌 한국산 명품(?) 사기극임을 알리더니...
어제 PD수첩에서는 또 하나의 코미디
명품 화장품 3LAB의 전모에 대해서 공개 했다.
PD수첩 방송 내용(다시보기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vod/index.html)
< 세계 상위 1%에게만 드리는 특권 >
기획의도
강남 부유층과 연예인들마저 속아 넘어간 희대의 가짜 명품 사건 이후, PD수첩에는
‘세계 상위 1%’ 여성만이 향유할 수 있다는 A화장품과 관련한 제보가 접수됐다. 미국
에서 제작, 판매되는 A제품이 명품 화장품이라고 과대포장 되어 최고 69만 원에 판
매되고 있다는 것.
이에 < PD수첩 >에서는 한 제품이 손쉽게 ‘명품’으로 둔갑할 수 있었던 전 과정을
취재하고, 품질보다 과시욕를 좇는 소비 풍조가 가져온 ‘명품 공화국’ 대한민국의 현
실을 진단한다.
세계 1%를 위한 화장품, 그러나...'2004 토니 어워드 럭셔리 아이템 선정'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화장품' '세계
특허획득' 세계 50大 백화점인 니먼막스, 바니스뉴욕, 헬리멘델, 놀스트롬, 블루밍데
이 등에 입점’….
이 모든 내용은 2004년 한국에 첫 선을 보인 미국 화장품 A의 한국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이다. 특별함, 차별화, 전문성, 단편화를 브랜드 컨셉으로 잡고 있는 A제품은 고
객에게 명품의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세계 유명 백화점만을 선택, 입점한다고 홍보
한다. 그러나 취재진의 확인 결과 영국의 헤롯 백화점을 비롯한 명품 백화점에서 판
매된다는 이 제품은 뉴욕과 LA에서는 주로 한인 타운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또한
2005년 화장품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CEW(Cosmetic Executive Women)에
서의 수상과 관련, CEW 주최측은 A사가 제품을 출품한 것은 사실이나 수상은 하지
않았음을 알려왔다. 2004년 토니 어워드에서 럭셔리 아이템으로 선정되었다는 것 역
시 거짓으로 드러났다. 69만 원 명품 화장품의 진실은 무엇일까? PD수첩에서 A사의
허위광고 내용을 추적해 봤다.
세계 특허 성분! 효과는 묻지 마세요A사에서는 세계 최초로 초극세캡슐화 기술을 통해 성장호르몬을 화장품에 응용했으
며, 비타민 C의 흡수를 도와주는 성분은 세계 특허까지 획득했다고 한다. 그러나 미
국 특허청에는 A사의 제품 성분과 관련한 특허 내용을 찾아볼 수 없었다. 뿐만 아니
라 국내에서 기능성 화장품을 판매하려면 식약청의 심사를 통과해야 함에도 불구하
고 A사의 기능성 화장품 중 식약청의 심사를 통과한 것은 단 하나 뿐이었고, 나머지
제품들은 식약청의 심사도 통과하지 않은 채 유통되고 있었다.
제작진은 국내 대형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A사 제품을 구입해 봤다. A
사의 제품에는 수입화장품에 표기되어야 하는 국문 표기사항과 유통기간 표시도 없
었으며, 제품설명서 조차 들어있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작년 모 패션잡지의 부록으
로 나갔던 A사의 제품은 화장품에 곰팡이가 생기고, 악취가 나는 등의 이유로 반품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에 PD수첩 제작진은 국제 공인 시험 검사 및 제품 인증기
관인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 A사의 6개 제품, 10개 항목에 관한 성분 분석을 의뢰했
고 그 결과를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다.
'일반 제품'이 '명품'이 되기까지현재 각 A사의 제품은 이미 각 면세점과 대형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상태. 취재진은
2004년 11월에 런칭 된 이 브랜드가 이례적으로 불과 2개월 만에 면세점에 입점 되었
다는 것을 확인, 각 매장을 찾았다. 최초 입점한 ㅇ면세점 외 타 매장에서는 "톱스타
A씨를 모델로 한 점" 과 "이미 타 매장에 들어와 있는 이상 충분한 확인 절차를 거쳤
을 것"을 입점의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이들은 A사에서 보내 준 홍보자료를 객관적
인 최소한의 자료 검증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A사 제품은 어떻게
ㅇ면세점 입점이 가능했을까? PD수첩이 A사 제품의 입점과정을 추적해 봤다.
비싸면 비쌀수록! 당신의 허영심을 노린다취재진은 A사의 본사를 찾아 제품과 관련한 정식 인터뷰를 가졌다. 확인 결과 미국
명품 브랜드 A사의 대표는 J라는 재미 교포. A사는 한국인이 만든 브랜드였던 것이
다. 그러나 A의 한국지사에서는 홍보자료에서 J의 존재에 대한 언급 없이 또 다른
대표인 미국인의 이력만을 설명했다. A사는 J가 회사의 대표라고 얘기를 하는 것보
다 외국 사람을 대표로 내세우는 마케팅은 브랜드 신뢰도의 측면에서 ‘자신들의 선
택’ 문제라고 밝혔다.
제보자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은 너무도 쉽다고 말한다. 한국에서는 비싸
면 비쌀수록 잘 팔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외국에서는 한국인의 명품 소유욕
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PD수첩에서는 신생 브랜드들이 명품으로 둔갑, 고가에 팔리는 현실에 대해 짚어보
고 정확한 확인 없이 명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의 허영은 제 2, 제 3의 근거 없는 명품
의 타겟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출처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1525178_1432.ht
미국에서 수입해온 금액의 6배~10여배에 가까운 금액에 판매되는
정말 한국에서만 명품취급 받는 이상한 제품.
궁금해서, 마이클럽의 게시판들을 좀 돌아다녀보니
은근히 제품은 좋다는 글들이 있는데...
이게 정말 제품이 좋아서 좋다는 건지, 아님 인터넷 게시판 알바라도 쓴건지 싶더군.
더불어 3LAB으로 이미지에 아주 먹칠하게 생긴
두명의 연예인 공개
세계적 화장품 회사(?)와 CF 계약 맺은 C모씨 ^^;;
http://enter.miclub.com/join/BoardMod.do?cmd=info&bbsCode=1001&boardID=19342920
2대 모델 ^^ S모씨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46&article_id=0000001067§ion_id=102&menu_id=102
방송 이후 사업 접게 생긴 3LAB
http://enter.miclub.com/join/BoardMod.do?cmd=info&bbsCode=1001&boardID=36085387
아저씨도 앞으로 고생 많이 하시겠네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8&article_id=0000334105§ion_id=101&menu_id=101
명품 좋아하는게 문제긴 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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